전국'우한 폐렴' 의심환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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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8 11:25 조회852회 댓글0건본문
지난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확산속도가 수백 배 빠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따르면 1월 27일 오후 기준으로 티베트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30개성에서 2840명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고 81명이 사망했다.
확진자중 460여명은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급속도로 퍼지는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이 시작된지 5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네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물론 버스와 택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졌다.
국내 확진자는 현재 4명으로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며 이 중 검사 중인 1명을 제외한 56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되어 격리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따르면 1월 27일 오후 기준으로 티베트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30개성에서 2840명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고 81명이 사망했다.
확진자중 460여명은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급속도로 퍼지는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이 시작된지 5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네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물론 버스와 택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졌다.
국내 확진자는 현재 4명으로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며 이 중 검사 중인 1명을 제외한 56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되어 격리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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